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조혜련이 과거 방송국을 이적하려다 맞은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에서는 조혜련이 등장했다.
이날 데뷔 34년 차인 조혜련은 신인 시절 방송계 군기 문화에 관해 밝혔다. 설아가 “그때는 방송계가 더 빡세지 않았냐. 때리고 그랬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그걸 안 때렸다고 얘기할 수도 없지만”이라며 “나도 한 번 맞았다. 방송국 옮긴다고 맞은 적 있다”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당시 방송사 환경에 관해 “그때는 희극인실이라는 게 있었다. 지상파 3사밖에 없었으니까 선후배가 확실했다”라고 했다. 이어 조혜련은 “개그맨 같은 경우, 뽑힌 후 계약이 끝나면 (방송사를) 바꿀 수도 있는데, (암묵적인) 룰로 잘 나갈 때 타 방송국을 가면 배신이라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조혜련은 “그러면 앞길이 막혔다”라며 “나도 KBS에서 SBS로 가려다가 잡혀 들어왔다. 그래서 KBS에서 계속 일하다가 MBC로 이적했다”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당시 정산 방법도 공개했다. 조혜련은 “내 출연료가 적힌 바우처가 나왔다. 4~5만 원 할 때였는데, 바우처를 가져가면 돈으로 바꿔줬다. 그걸 잊어버리면 끝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스캔들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했다. 조혜련은 “전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건 제가 조작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내가 짝사랑하고, 박명수가 나한테 붙고 그 정도다. 나랑 김효진이 서경석을 짝사랑했다”라며 “그땐 내가 너무 우악스러웠다. 그땐 들이대서 웃기는 캐릭터라, (부담스러워했다)”라고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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