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있는 줄” 타블로, ‘2002 월드컵’ 시절 달리는 버스서 뛰어내려→응급실行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타블로가 ‘인생 레전드 썰’을 공개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17일 에픽하이 채널에는 ‘여보, 쓰레기 좀 버리고 올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타블로와 함께 멤버 미쓰라와 투컷도 등장했다. 타블로는 “내가 내 생에서 술을 제일 많이 마신 게 월드컵 날이었다. 그날 나가서 누가 준 샴페인 원샷 때려서”라고 운을 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이거 불법인데, 월드컵 때는 (경기 이겨서) 너무 기쁘니까 한 몇십 명이 나를 갑자기 들어 올리더니 버스 위에 올렸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나를 위해서 ‘으악!’ 했다. 그래서 내가 ‘아, 연예인이 이 기분이구나’를 느꼈다”며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버스 위에 한 명이 더 있었다”라며 “버스가 출발했다. 멈춰 있는 버스인 줄 알았는데. 근데 그 사람이 뛰어내려서 착지하더라. 그래서 나도 뛰어내려야겠다 해서 딱 점프했는데, 일어나자마자 옆으로 팍 쓰러졌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회상했다. 응급실에 가게 된 그는 발바닥에 멍이 들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기에 투컷은 “나는 2002년 월드컵 바깥의 분위기를 잘 이해 못 한다. 집에서 혼자 봐서”라고 슬픈 사정을 나눴다.

앞서 영상 초반 세 사람은 결혼 이후로 이 시간에 나오는 게 처음이라며 밤늦은 시각 부인들 몰래 약속에 나온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그들은 각종 편의점을 돌아다니면서 근황과 과거 일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특히 타블로는 과거 지인 집 다락방에서 숨어 살았다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내 이야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1년 사이 에픽하이 채널은 멤버 세 명의 특유 예능감을 담은 콘텐츠를 게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26년 초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07년 발매된 에픽하이의 노래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가 역주행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일상을 포착한 에픽하이 채널은 18일 기준 약 189만 명의 구독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에픽하이’




![공승연 “데뷔 15년 차, 모르는 게 두렵지 않게 돼…감독·배우에 물어본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7154943/CP-2022-0227-39992342-thumb-240x160.jpg)
![’47세’ 채연, 20대 연하男에 플러팅 받았다…”12살 아래도 만나본 적 있어”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7153007/CP-2022-0227-3999207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