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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교통사고 소식을 전한 지 한 달 만에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피오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에 커피와 빵 이모티콘과 함께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빵을 입에 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층 밝아진 얼굴을 드러냈다. 체크무늬 셔츠 단추를 살짝 풀어 헤친 캐주얼한 차림에 적재적소로 매치한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밈없는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편안한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앞서 피오는 지난달 19일 오후 지인과 함께 휴가차 찾은 제주도의 한 도로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당국의 도움받아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그는 팔과 무릎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치료를 마친 뒤 퇴원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달 22일 “피오가 제주도에서 길을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부상 정도는 가벼워 현재 퇴원했다”고 상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팬들은 “몸 괜찮은 것 같아서 안심”, “더 건강해지셨나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안도했다.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헐’, ‘예스터데이’, ‘난리나’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7년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후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굿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교권국의 천재 사무관 봉근대 역을 맡아 활약했다. 내달 11일에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가 개막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드라마 ‘굿파트너2’ 공개도 예정돼 있어 열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피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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