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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이 뛰어난 운동 신경을 뽐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채널에 “프로 유스팀 잡는 5학년. 화랑대기 전국대회 조 1위 무패행진”, “1위 그룹 전승. 기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시안 군은 팀 동료들과 나란히 서서 주먹을 들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또 전국대회 조 1위 달성을 자축하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의 운동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시안 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재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시안 군은 최근 누나들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를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로 약 6만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또 지난 4일에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 FC와 FC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 나선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은 후 2013년 또 한 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중 막내 시안 군은 태명인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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