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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휘성이 43세의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 가수들이 이른 나이에 별이 된 고인을 추모했다.
10일 하리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고인의 사진을 게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같은 날 산이 역시 “Rest In Peace Hyung”(편히 쉬어, 형)이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창모의 경우 “멋진 음악들로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주셔서 감사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동시에 전했다.
팔로알토는 “데뷔 전부터 R&B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대주였고 첫 앨범 나오고 나서 첫 콘서트도 보러 갔을 정도로 20대 때 추억이 많은 가수인데 충격적이고 안타깝다”며 고인의 이른 죽음에 비통함을 표했다.
아울러 “내 젊은 시절 좋은 추억들에 음악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다”면서 거듭 추모를 전했다

금일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고인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1982년생인 휘성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Like A Movie’로 가요계에 입문한 이래 데뷔곡 ‘안 되나요’로 SBS 서울 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 가수상을 휩쓸며 대형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에도 ‘With Me’ ‘다시 만난 날’ ‘일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한 그는 G.NA의 ‘꺼져줄게 잘살아’ 에일리의 ‘Heaven’ ‘노래가 늘었어’ 이효리의 ‘hey MR Big’,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등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휘성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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