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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진주가 걸그룹에? 김설, 5세대 아이돌 뽑는 오디션 도전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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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설이 걸그룹에 도전한다.

10일 ‘언더피프틴’ 공식 채널을 통해 참가자 59인의 프로필이 공개된 가운데 그 안엔 김설의 프로필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를 표방한 5세대 걸그룹 육성 오디션으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을 탄생시킨 서혜진 대표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제작된다.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한 이래 ‘응답하라 1988’의 성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설은 이날 공개된 프로필에서 단정한 단발머리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청순하면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설의 수줍은 미소는 드라마 속 진주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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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은 포지션은 멀티로 ‘국민 아역배우의 걸그룹 도전기’라는 설명이 부연돼 있어 김설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언더피프틴’ 최종 우승자는 데뷔 및 음악 유학, 음반 발매, 스핀오프 쇼, 투어 콘서트 등의 특전을 받게 될 예정으로 지난해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능 있는 전 세계 소녀들에게 기회의 물을 활짝 열 것”이라며 포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설은 2011년 생으로 ‘응답하라 1988’ 이후에도 영화 ‘아일라’에 주연으로 출연하는가하면 ‘영재발굴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자본주의 학교’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언더피프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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