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연예계와 패션계를 아우르는 유명 스타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름다운 만삭의 순간과 D라인을 대중에 공개하며 당당하고 강인한 예비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출산을 앞둔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사거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무대 위에서 새 생명의 탄생을 선언하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예비 엄마 스타들의 소식이 연일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배우 남보라는 출산이 임박한 시점에서 솔직 담백한 만삭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남보라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생각보다 임신 기간 빨리 지나간다. 8개월까지는 괜찮았는데 9개월 되니까 힘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토끼 인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삭의 D라인이 확연히 드러난 상태임에도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어 “허리 아프고 손발 붓고 배 무거워서 잘 때 힘들다. 마지막 막달 힘내보겠다”고 덧붙이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현실적인 고충과 함께 강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실을 본 그는 다가오는 6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는 가장 자신다운 공간인 패션쇼 런웨이 위에서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소라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명품 브랜드의 공방 컬렉션 쇼에 올라 화려한 비즈 드레스를 입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의상 위로 부드럽게 드러난 볼록한 배였다. 그는 워킹 도중 두 손으로 배를 따스하게 감싸 쥐고 다정하게 쓰다듬는 제스처를 취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소속사 측도 임신이 맞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그는 자신의 계정에 “Thank you, with love.”라는 짤막하지만 진심 어린 문구와 함께 런웨이 사진을 올리며 새 생명을 품은 엄마로서의 행복감을 당당하게 표현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그가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기쁨을 증명해 내자 패션계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코미디언 안영미 역시 출산을 코앞에 둔 만삭의 몸으로도 예능 프로그램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어 귀감을 샀다. 안영미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내 도파민 덩어리들 이제 어디가서 충전하지”라는 문장과 함께 동료들의 열정 가득한 대기실 풍경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프로그램 무대를 위해 파격적인 분장과 연습에 매진하는 동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졌다.
다가오는 7월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도 안영미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남다른 책임감과 강인함을 보여주었다. 끝까지 동료들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한 그의 모습은 진정한 예비 엄마의 강인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신체적인 변화와 고충 속에서도 자신들의 자리에서 최고의 아름다움과 프로 정신을 보여주는 스타들의 당당한 행보에 대중의 따뜻한 시선과 격려가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남보라, 최소라, 안영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