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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최준희가 돌아가신 부모님과 함께 한 자신의 돌잔치 영상을 돌아보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할머니가 여태 간직하고 계시던 제 돌잔치 비디오를 드디어 복구해봤다”라며 자신의 돌잔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지금은 고인이 된 엄마 최진실, 아빠 조성민이 딸의 돌잔치에서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근데 타이밍이 참 이상하죠”라며 “영상 속 엄마가 ‘오늘 와주신 분들 나중에 우리 수민이 시집갈 때 꼭 다시 초대할 거니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정말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 이제 제 결혼식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뭉클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 모든 자리에 엄마, 아빠만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프기도 했다”며 “결혼 준비할수록 괜히 더 여러 감정들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사실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도 있었고 루머나 찌라시 같은 이야기들도 참 많았어서 모든 가족들이 힘든 시간속에서 결혼 준비를 했었는데 저는 그냥 이 영상 하나로 다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제가 어떤 사랑 속에서 자랐는지 어떤 마음들로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다 담겨있는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최준희는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아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괜히 울컥하기도 하고 그런다”며 “너무 떨려요!”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드러냈다.
최준희의 글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잘 컸네요” “완전 소중한 영상” “옆에 계실 것 같다” “결혼 축하드린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 조성민 부부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5년간 사랑을 키워온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하 최준희 SNS글 전문
할머니가 여태 간직하고 계시던 제 돌잔치 비디오를 드디어 복구해봤어요.
근데 타이밍이 참 이상하죠 영상 속 엄마가 오늘 와주신 분들 나중에 우리 수민이 시집갈 때 꼭 다시 초대할 거니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정말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 이제 제 결혼식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뭉클하더라구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 모든 자리에 엄마,아빠만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프기도 했어요. 결혼 준비할수록 괜히 더 여러 감정들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것 같아요!
사실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도 있었고루머나 찌라시 같은 이야기들도 참 많았어서 모든 가족들이 힘든 시간 속에서 결혼 준비를 했었는데 저는 그냥 이 영상 하나로 다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어떤 사랑 속에서 자랐는지 어떤 마음들로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다 담겨있는 것 같아서요.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아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괜히 울컥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너무 떨려요!
그리고 tmi 하나 말하자면…제 원래 이름 조수민이었던 거 아셨나요? ㅎㅎ 준희가 훨씬 잘 어울리죠?
하수나 기자 / 사진 = 최준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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