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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서현이 마동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엔 임대희 감독과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진은 마동석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우선, 서현은 ‘거룩한 밤’의 시나리오를 받고 2시간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를 회상하며 “앉은 자리에서 빨려 들어가듯 읽었고, 눈을 뗄 수가 없었다”라고 영화에 매력을 느꼈음을 전했다.
그리고 “출연을 고민하지 않았다. 마동석과의 연기를 놓칠 수 없었다”라며 마동석과의 작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이 “(출연에) 밀당이 있을 법도 한데”라고 묻자, 서현은 “아니요. 전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샤론은 내 거다”라고 빠르게 답했다. 그리고 “마동석과 사랑에 빠졌다”라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다윗 역시 시나리오를 받고 1~2시간 만에 출연을 선택했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과 마동석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경수진 역시 “(마동석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라며 촬영장에서 보여준 마동석의 배려를 칭찬했다. 배우들의 칭찬에 마동석도 너무 고맙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다윗은 현장에서 마동석에게 액션을 배웠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이다윗과 마동석은 무대에서 액션을 주고 받는 보습을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마동석은 “제작보고회에서 액션을 보인 것은 처음”이라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컬트 영화다. 이 도시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거룩한 밤’ 팀인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은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악마가 몸에 깃든 은서(정지소)를 구하기 위해 언니 정원(경수진)이 역대급 미션을 가지고 등장한다.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마동석은 이번 영화로 오컬트 장르에 처음 도전한다.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을 환호하게 했던 그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이 대표로 있는 빅펀치 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호쾌한 액션을 기대케 하는 ‘거룩한 밤’은 이번 달 3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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