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39.9kg까지 감량→악플 우려…”100만 개 달릴 듯”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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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체중이 30kg대까지 내려갔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악성 댓글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최준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5년째 이용 중인 다이어트 보조제 이야기를 꺼내며 “사실 39.9kg 찍어보고 지금은 그냥 43kg? 폭식하면 45kg 정도 유지하면서 빼고 싶을 때 빼며 산다”고 적었다. 이어 “또 (몸무게) 앞자리 3 만들면 악플 100만 개 달릴 듯…”이라고 덧붙였다.
운동보다는 식단 조절로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여행 다니면서 겨우 7~8천 보 채워 다니는 게 감지덕지”라며 “내년에 수술하면 저도 핫걸 몸매 만들어볼게요… 슬랜더 졸업 시즌인 것 같다”고 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과정에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다가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 과정과 성형 수술 경험 등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최근에는 힘든 마음을 연이어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7일에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가 한 번만 살아서 다행이야. 왜냐면 난 이 대환장을 또 겪고 싶지 않거든… #다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악플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왜 그렇게 사냐고요? 멀쩡했는데 왜 그러냐고요?”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거친 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기존 계정이 어디 갔느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인생에 그늘이 많아서 시원하다”고 답했다. 계정을 돌려달라는 또 다른 댓글에는 “약간 멘탈이 박살 나서 조각 하나하나 주워다 겨우 붙여 놓으면 인생이 와서 ‘오, 어떻게 고쳤니?’ 하고 또 박살 내놓는 것 같긴 하다”고 털어놨다. 앞서 팔로워 약 23만 명을 보유했던 그의 계정이 돌연 차단되는 일도 있었다.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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