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수♥순자, 결혼 발표 일주일 만 혼인신고까지…초고속 전개에 ‘혼전임신설’ 퍼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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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25기 영수와 순자가 웨딩화보에 이어 혼인신고서까지 공개하며 결혼이 머지않았음을 알렸다.

영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에 “키는 내가 좀 더 크긴 해”라는 글과 함께 순자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예복과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나란히 섰다. 순자는 커다란 흰색 부케를 든 채 환하게 웃었고, 영수도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혼인신고서 사진도 공개했다. 영수는 두 사람의 서명이 담긴 혼인신고서 사진에 “다 사인 받았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린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오래오래 행복하셔라” 등 축하를 보냈다. 영수는 “이제 너 삶의 전부다”라는 댓글에 “이 한 목숨 다 바치겠다”고 답했다. “미녀를 사로잡은 비결은?”이라는 질문에는 “매일 왕복 110km 운전”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남규홍 PD의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해 오는 12월 5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영수는 “진심으로 서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보자 한 게 2026년 8월 11일 광복절 그때쯤이다. 두 달 좀 넘게 만나면서 언성이 올라간 적이 없다”며 짧은 교제에도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나는 솔로’ 25기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 당시 순자는 남사친 문제를 언급해 ‘남사친 순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뒤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 8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 본 ‘나솔’ 커플 중 제일 충격적이다”, “역시 남사친, 여사친이란 건 세상에 없다”, “결국 남사친이랑 결혼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교제 두 달 만에 결혼을 준비하게 된 사연이 알려지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혼전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혼식 날짜인 12월 5일은 두 사람이 출연한 회차에서 첫인상 선택이 이뤄진 날로부터 꼭 2년이 되는 날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25기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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