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광수 소리 지른 시상식서 ♥김우빈 본 이유 “의지하고 싶어”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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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신민아가 김우빈, 이광수와 관련된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6년 만에 ‘유퀴즈’에 등장, “드라마 ‘재혼 황후’로 곧 찾아뵙는다”라고 소개했다. ‘유퀴즈’에 출연하고 싶었다는 신민아는 “작품 홍보 관련해서 이야기할 때 출연할 프로그램을 정하는데, ‘유퀴즈’는 항상 있었다. 근데 ‘재혼 황후’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큰 작품이니까”라고 밝혔다.
신민아, 이세영, 주지훈, 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재혼 황후’는 예고편이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전석이 매진돼 큰 화제가 됐다. 신민아는 “대작이기도 하고, 원작 팬분들이 굉장히 많다. 드라마를 잘 만들었다고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이번 작품은 특히 간절히 흥행을 바란다고 고백했다.



신민아는 ‘마왕’, ‘키친’을 함께한 주지훈과의 인연에 관해 “오래전에 두 작품을 했고, 비슷한 시기에 같이 활동해서 알게 모르게 편안하다. 오랜만에 만나니 좋더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신민아의 첫 홍보 일정인 2026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떠올리며 “제 옆에 이광수가 있었다. 많이 힘드셨죠?”라고 물었고, 신민아는 “아, 옆에 계셨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당시 김우빈과 친분이 두터운 이광수는 신민아가 등장하자,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민아는 긴장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대상 시상을 했는데, 제 남편 김우빈 씨가 후보로 오를 때부터 뭔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광수 씨 옆이라더라. 기분이 좀 그랬는데, 무대랑 후보자 객석이 너무 가깝더라. 그 둘이 뭘 할 것 같아서 너무 떨렸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신민아는 “단독 시상을 해야 하니까 대본도 혼자 읽어야 하고, 긴장 상태가 최고조였다. 아니나 다를까 난리가 났다. 너무 고마운데 사실 더 떨렸다”라며 “눈을 안 마주치려고 했는데, 제가 긴장하니까 의지하고 싶어서 그쪽을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라면서 김우빈을 보면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려 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신민아에게 친밀감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광수가 우빈 씨랑 친하다 보니, 거기서 오는 편안함이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우빈이하고 연락하는 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내 동생 같다. 제가 광수 친한 형이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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