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과 첫 촬영에 욕설부터”…김민, 大선배 반응에 당황→현장서 연기 수업까지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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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김민이 ‘나혼산’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예능감을 뽐낸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민이 출연해 ‘카지노’ 첫 촬영 당시 최민식과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한다. 김민은 이날 방송에서 첫 촬영을 앞두고 애드리브를 시도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극 중에서 거친 욕 제스처를 추가하고 싶었지만, 대선배인 최민식과의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민이 깊어졌다고 한다. 결국 애드리브를 감행했으며, 최민식의 뜻밖의 반응에 당황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김민은 촬영 현장에서 최민식에게 직접 연기 수업을 받았던 경험도 이야기한다. 그는 대선배에게 연기에 관한 여러 질문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태권도를 시작으로 무술을 연마해 현재 총 10단의 실력자로 성장했음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발차기와 합기도 기술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심지어 김구라도 김민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 귀여운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김민은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자주 외국인으로 오해받는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동두천 출신의 한국인이다. 그는 ‘카지노’에서 다양한 국적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외국인 역할 전문 배우가 된 배경 이야기도 나눈다. 김민의 삶은 단순하지 않다. 그는 한때 건축 관련 직업을 가지려 하지 않았던 시절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연기 학원에 등록하게 됐고, 그 경험이 배우의 길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그의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도 흥미롭다. 김민은 의대생들의 대처 상황을 도와주는 알바를 했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과거 넷플릭스에서 댄서로 활동했던 시절도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직접 준비한 춤도 선보일 예정으로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를 부여하며 관객과 MC들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김민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동두천 자연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공개한 충격적인 생활 방식으로 ‘조작 의혹’까지 받았지만, 매일경제 인터뷰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배우 김민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최민식과의 특별한 인연은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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