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 가봤다”…전현무, 맛집이라고 추천하더니 결국 거짓말 들통→멱살 잡혔다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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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MC 전현무가 안 가본 식당을 가본 것처럼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와 육식맨의 튀르키예 이스탄불 미식 대결을 주제로 다뤘다. 전현무는 이날 이스탄불의 유명 셰프의 식장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해당 식당은 배우 윌 스미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이 방문한 것으로 유명하다. 직접 식당을 찾아간 톡파원은 수많은 스타가 남긴 인증 사진을 보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운 좋게 세프를 만난 그는 손님의 이름을 빵에 직접 적어주는 특별한 환대도 받았다.

톡파원은 레스토랑에서 양고기 밥을 맛봤다. “양고기가 너무 부드럽다. 씹을 필요도 없고 향도 진하지 않다”며 톡파원이 칭찬하자 전현무는 “양고기 기름이 쌀에 코팅돼서 약간 짭조름한 맛이 난다”며 시식 평을 더했다. 이에 게스트 임우일이 “간장 베이스인 거냐”고 묻자, 그는 “그건 아니고 양고기 기름에 버터 살짝 들어갔다”며 얼버무렸다. 이후에도 전현무가 톡파원의 먹방을 보며 “정말 잊지 못할 맛이겠다”며 과한 반응을 보이자, 패널들은 “맛집 대결에서 이겨도 상품이 없는데 왜 이렇게 열심이냐”고 의아해했다.

패널들의 의구심에 전현무는 “사실 여기는 안 갔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옆자리에 앉아 있던 김숙은 전현무의 멱살을 잡으며 “괘씸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달려들었고, 양세찬은 “안 가봤으면서 왜 추천한 거냐”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태연하게 “온라인에서 핫한 맛집이라 언젠간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다. 시청자의 마음으로 사전 점검을 한 거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즉흥 여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카자흐스탄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편에서, 사실은 사전에 일정이 전부 계획됐다는 게 밝혀지며 시청자를 기만했다는 논란이 확산했다. 이번에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정보를 마치 자신이 체험한 듯 전달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지은 기자 / 사진= 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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