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배려 없는 조회수 올리기용 발언” 황정음, 김용준에 “보고 싶다” 발언 ‘뭇매’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9년간 공개 열애했던 SG워너비 김용준을 언급했다.
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황금이들에게 질문세례 받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채널을 연 뒤 처음 선보인 질의응답 영상으로, 황정음은 구독자와 팬들이 보낸 질문에 직접 답했다.

연기 활동과 엄마로서의 삶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던 중 한 구독자는 김용준과 헤어진 뒤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는지 물었다. 황정음은 “한 번도 없다”며 “저도 용준이 좀 보고 싶은데”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두 사람이 가장 젊고 예쁜 시절을 함께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황정음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하여튼 용준이는 좋은 추억이 많은, 이제는 친구”라며 “길에서 가다가 마주치면 되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친구”라고 말한 뒤 잠시 말을 아꼈다.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한 구독자의 사연에는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황정음이 전 연인의 이름을 직접 꺼내자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나뉘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오랜만에 나온 이름을 반가워하는가 하면, “한 번도 마주친 적도 없으면서 언급하는 게 맞나”, “조회수 노리고 전남친 언급하네”, “가수님 그만 말해주면 좋겠다. 불편하다” 등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상대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부터 약 9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2009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실제 연인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5년 결별했다. SG워너비 멤버로 ‘타임리스’, ‘내 사람’ 등을 부른 김용준은 최근 개인 채널을 열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붕 뚫고 하이킥’,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6년에는 프로골 퍼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이후 이혼 소송을 거쳐 지난해 5월 이혼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황정음’




![“남자 재력 때문에→명품 받으려 결혼” 메시지…이아영, 4년 된 극성팬 ‘공개 박제’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22154751/CP-2022-0227-4057475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