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동하와 밀착 스킨십에 “내 얼굴 터지는 거 아냐?” (‘엄마가 미쳤어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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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정민아가 동하와의 의도치 않은 스킨십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서는 강다미(정민아 분)가 차승윤(동하)과 함께 시장으로 향했다.
이날 역 앞에 주저앉아 차승윤을 한참 기다린 강다미는 발이 저린 탓에 일어나기 힘들어했다. 이에 차승윤은 강다미를 일으켜 세운 후 손을 맞잡았다. 앞뒤로 움직이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 강다미는 속으로 ‘이러다 내 얼굴 터지는 거 아니야?’라고 당황했다.
강다미는 괜찮아졌냐고 묻는 차승윤에게 “터지겠다. 종아리 핏줄이 터질 것 같았다”고 둘러댔다. 이어 강다미가 “이런 건 어디서 배웠냐”고 묻자, 차승윤은 “애인한테 배웠다”고 답했다.



주경호(공정환)는 박지영(조미령)에게 조미미의 가게에 개업 떡을 가져다주라고 했지만, 난처해하던 박지영은 갑자기 배가 아픈 척 연기를 시작했다. 강학성(이한위)의 전화를 받은 박지영은 취직했다고 알리면서 “해선 안 될 곳에 했나 봐”고 울먹거렸다.
결국 박지영 대신 주경호가 직접 조미미(김희정)의 가게로 향했고, 최순덕(양희경)은 덕담을 건넸다. 조미미는 “세입자와 상가 주인 사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웃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전했다.
강강남(강은탁)은 취업에 또 실패했다. 당장 낼 생활비 60만 원이 없는 강강남이 고민에 빠진 그때, 전 아내인 김미선(김가란)이 나타나 “뭘 고민해. 뭐든 닥치는 대로 해야지”라고 외쳤다. 강강남이 “누구세요?”라고 응수하자, 김미선은 “바로 코앞에 돈벌이를 놔두고 시간 낭비를 하냐”라며 어머니 조미미의 가게에서 일을 배우라고 밝혔다. 그러나 강강남은 “버젓이 내 이름 걸고 사업하던 놈인데”라며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했고, 김미선은 “네 마음대로 해봐라”라고 화를 냈다.



김미선은 “나도 한심하다. 이렇게 한심하니 이혼한 마당에 여기까지 찾아와서 당신 걱정이나 하겠지. 이젠 진짜 끝”이라고 선언했다. 강강남은 돌아가는 김미선의 뒤통수에 대고 “양육비는 줘야 하지 않겠냐”고 했고, 김미선은 “내가 메꿔준 사업 빚이 얼마인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차승윤은 시장에서 강다미의 행동을 보며 “지금까지 공모전이나 채용 기회 다 날렸죠. 왜 옷만 보냐”고 지적했다. 그때 강다미는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밀려 차승윤 앞으로 쓰러져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1 ‘엄마가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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