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발각시 계폭’ 계정주=아내 정수지 맞았다…하루 만에 ‘187만뷰→1500만 구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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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조폭 연루설’ 이후 대부분의 방송에서 하차한 코미디언 조세호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계정 운영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12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문을 연 계정은 아내인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필 사진을 남편 얼굴로 설정한 해당 계정은 소개란에 “본 계정은 조세호 동의 없이 운영된다. 생성 하루 만에 계폭 위기”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정수지는 생일파티와 귀가 후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장면, 데이트,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 등 조세호의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게시물마다 ‘조세호 생파’, ‘조세호 (44세, 전업주부)’, ‘신장에 비해서 하체 긴 편 (그렇다고 비율 좋다는 건 X)’, ‘실력에 비해 방대한 음악적 야망’ 등 장난스러운 설명을 곁들였고, 현관이 지저분하다는 반응에는 집 안 사진을 올리며 응수하기도 했다. 기사가 쏟아진 뒤에는 “아침부터 이곳저곳 전화 폭발. 계정주 눈치 보느라 커피 사러 나왔다”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과의 소통도 눈길을 끌었다. “팬인 건가 안티인 건가? 진심 궁금해서”라는 질문에 “팬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고, “조폭분이 두 분 소개해 줬다는데 사실이냐”는 물음에는 “제 친구가 소개해 줬다”고 선을 그었다. 해당 게시물은 개설 만 하루 만인 12일 정오 기준 누적 조회수 187만 회를 넘겼고 팔로워도 1,500명을 돌파했으며, “복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등 응원 댓글도 잇따랐다.

조세호는 지난해 말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단순한 지인일 뿐 금품을 받거나 금전적·사업적으로 얽힌 일은 없다고 해명하면서도 자숙의 뜻을 밝혔고, 이후 넷플릭스 ‘도라이버’에만 얼굴을 비치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2024년 10월 9세 연하의 정수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조세호, 온라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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