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선민이 충격 비주얼의 졸업식 사진을 공개하고 노안의 전설을 전했다.
1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이선민과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선민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장악한 대세로 현재 유튜브를 넘어 예능 도장깨기에 한창. 이날 이선민은 “‘냉부’ 섭외 소식을 듣고 쾌재를 불렀다. 내가 요즘 예능에 자주 나오다 보니 ‘이제 냉부만 나오면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는 댓글을 봤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달성하는 느낌이라 감개무량”이라며 ‘냉부’ 출연 소감을 나타냈다.
2016년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나 이듬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폐지되며 10년의 무명 시절을 견딘 이선민은 9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에서 유재석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 이에 ‘냉부’ 셰프들은 “유재석 다음이면 인간계 1위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이선민은 트레이드마크인 노안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1988년생인 이선민은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나를 동년배로 알고 계시더라”며 “남들보다 1.7배 빠른 속도로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어릴 때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 나 같은 얼굴이 나이 들수록 젊어 보일 거라고. 그게 아니라는 걸 직접 증명하고 있다”며 “노안 가속도의 법칙이 있어서 남들보다 갑절로 늙는다. 계속해서 늙는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이선민은 또 “내가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버스에 타서 천 원을 내니까 어른 요금으로 계산이 된 거다. 내가 학생이라고 했는데도 기사님이 ‘거짓말 하지 마, 젊은이’라고 하셨다”며 관련 에피소드도 전했다. 또한 그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중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하곤 “그땐 사진을 보면 그렇게 억울하지도 않는다. 언뜻 보면 우리 아버지랑 동년배 같다”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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