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공공장소서 당당히 ‘모유수유’ 장면에…”아름답다” vs “불편” 극명히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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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최유화가 카페와 식당 등에서 아이에게 모유수유하는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유화는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이 된 날이자 목표로 했던 모유수유 6개월을 달성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스스로를 격려하며 밤샘 육아가 힘들지만 짐 없이 외출할 수 있어 편리한 만큼 모유수유를 조금 더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 말미에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응원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6개월 된 아들과 함께한 최유화의 일상이 담겼다. 이 가운데 카페와 식당에서 아이에게 직접 수유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반면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육아의 일부라는 반응과 함께, 6개월간 모유수유를 지속한 최유화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최유화는 최근 모유수유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출산 직후 모유량이 충분하지 않아 분유를 함께 먹이는 혼합수유를 했다고 밝혔다. 한 시간 넘게 수유해도 아이가 충분히 먹지 못하는 것 같았고, 수유 간격이 짧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모유수유를 기본으로 하되 부족한 양은 분유로 채웠으며, 출산 50여 일 만에 완전 모유수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는 모유와 분유 중 하나만 정하면 수월할 줄 알았지만, 엄마가 되어 보니 정성이 들지 않는 일이 없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최유화는 지난해 12월 결혼과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25년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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