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솔져’ 서배스천 스탠, ‘둠스데이’ 결말 귀띔?… “가슴 아픈 영화 될 것”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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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서배스천 스탠이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 결말을 예상했다.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탠은 최근 디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 어떻게 완성됐는지 모른다”면서도 “여러 면에서 가슴 아픈 영화가 될 것 같다. 누가 다음 단계로 살아남을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스탠은 이번 작품에서 윈터 솔져 ‘버키 반스’ 역을 다시 맡았다.
온라인에서는 스탠의 발언을 두고 “주요 캐릭터들이 이번 영화를 통해 퇴장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실제 2019년 개봉한 전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조핸슨 분)가 사망 처리됐고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는 팔콘(앤서니 매키 분)에게 방패를 넘기고 떠났다.
버라이어티는 ‘둠스데이’ 공동 연출을 맡은 루소 형제가 대본을 완성하지 않은 채 촬영에 들어간 점을 언급했다. 조 루소 감독은 지난달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본을 살아 있는 유기체로 본다. 배우들이 캐릭터에 무엇을 더하는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탠은 2011년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버키 반스 역으로 마블에 합류한 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에 출연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오는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양원모 기자 / 사진=영화 ‘썬더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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