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손종원 셰프의 달라진 눈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에서 제기된 쌍꺼풀 수술 의혹을 반박하는 글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홈 앤 데코 싱가포르’의 공식 계정에는 손종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종원은 평소보다 한층 또렷해진 쌍꺼풀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무쌍에 가까운 눈매로 알려져 왔던 만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의혹이 확산되자 한 팬이 댓글을 통해 전혀 다른 설명을 내놨다. 해당 팬은 손종원이 최근 잇몸 염증과 신경 관련 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휴식을 권고받았지만 바쁜 일정 탓에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식당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그의 건강 상태를 따로 설명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 직후 해외 일정까지 소화하면서 얼굴에 부기가 심해졌고, 이 때문에 눈매도 평소와 다르게 보였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파도 자기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신경 좀 꺼달라”며 성형 의혹을 향한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손종원이 총괄 셰프로 근무하는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의 관계자가 해당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직원이 반응한 걸 보면 사실상 해명 아니냐”, “아픈 와중에도 해외 일정을 소화한 게 대단하다”, “건강부터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손종원 본인이나 레스토랑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손종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는 미쉐린 레스토랑을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홈 앤 데코 싱가포르, 손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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