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하와이서 딱 걸렸다…완전 무장에도 ‘걸음걸이’로 한눈에 알아 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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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걸음걸이만으로 팬들에게 정체를 들켰다.
1일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부캉이 대신 거북이 보고 옴… (Feat. 하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은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김종국의 일상을 담고 있다. 김종국은 숙소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그는 근처 가게에서 선글라스도 하나 새로 장만해 착용했다. 숙소에서 밖을 내다본 그는 공사장만 보이는 풍경에 직접 바닷가로 향했다.

바닷가에서 김종국은 수많은 한국인을 마주했다. 선글라스, 모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해변에 도착한 그는 “한국 분들이 1m에 한 분씩 계신다.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시도, 그냥 쓱쓱 지나가기도 한다”며 해외임에도 은근히 겪고 있는 불편함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외출할 때 매번 얼굴을 꽁꽁 싸매고 다녔다. 영상에서 그는 완전 무장을 했는데도 한국 팬들에게 포착된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낀 채로 그는 “운동 가려고 버스 정류장에 오는데 한국 모녀분께서 저인 것 같다고 따라오셨다.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저는 나름 가렸다고 생각했다. 근데 걸음걸이 보고 아셨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개인 채널에 일상 및 운동에 관한 영상을 올린다. 그는 30년 가까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가 공개하는 운동 꿀팁에 수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졌다. 현재 2일 기준 해당 채널은 314만 명의 구독자를 넘어섰다.
김종국은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해 32년 차 가수다. 그룹으로 데뷔했을 당시 그는 리더 및 메인 보컬을 맡았다. 2001년부터 그는 솔로 가수로 대표곡 “한 남자” “사랑스러워”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그는 비연예인과 소규모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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