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일본을 떠나 JYP에 들어온 결정적인 계기가 2PM의 콘서트였다고 돌아봤다.
1일 온라인 채널 ‘일일칠’에선 ‘[사나의 냉터뷰] FOX의 악마, 준호가 온다l’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사나는 같은 JYP 출신인 이준호에 대해 “진짜 오빠가 저한테 유일한 데뷔초 때부터 챙겨줬던 선배다. 우리가 월드 투어 할 때도 오빠가 연락도 주고 조언도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는 “아마 건강을 되게 챙겼을 거다”라고 말했고 사나는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라고도 얘기해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지 않나”라는 이준호의 말에 사나는 “아무래도 10년 차니까”라고 화답하며 웃었다. 이준호는 “저는 사나가 10년 차가 됐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저도 가수로는 18년 차, 배우로 13년 차 된다”라고 말했고 사나는 “그렇게 오래 됐나?”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사나는 “JYP에 들어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2PM 공연을 보고 나서였다. 일본에서 캐스팅 되고 한국을 갈까 말까, JYP 들어갈까 말까 하고 있을 때 엄마가 2PM 콘서트 티켓을 구해준 거다. 그래서 둘이 같이 갔는데 ‘너도 저렇게 무대 서고 싶냐?’라고 물어서 ‘어 나도 그러고 싶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 해서 한국에 왔다”라고 털어놨다.
사나는 당시 2PM의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었다며 “그래서 나는 데뷔를 하고 나서 ‘나도 당연하게 언젠가는 남성 댄서랑 무대를 하겠지?’ 했다. 왜냐하면 내가 봤던 선배 오빠들은 여자 댄서들과 춤을 추니까. 근데 우리는 남자 댄서를 안 쓰더라. 남자 댄서는 이번 투어가 처음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일일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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