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앞둔 장윤정, 시母에 ‘셋째’ 설득 당했다…”영상 나가면 기사 도배될 듯”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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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장윤정(46)이 명절 연휴 시댁을 방문했다가 시어머니로부터 셋째 출산을 깜짝 제안받았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내장을 사랑한 그의 아버지 근황과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댁을 찾아 하룻밤을 청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시어머니와의 정겨운 대화 내용을 팬들과 공유했다.

예상치 못한 셋째 이야기는 시댁에서 사용하던 침구류로부터 시작되었다. 시댁에 머물던 장윤정이 마음에 들어 했던 이불에 대해 묻자, 시어머니는 해당 제품이 단종되기 전 미리 사두었던 새 이불을 선뜻 선물로 내어주었다. 고마운 마음으로 이불을 전달받는 순간 시어머니는 아이를 다 봐줄 테니 셋째를 낳아보라는 깜짝 제안을 건넸다.
시어머니가 셋째 출산 권유를 다시 꺼내 들게 된 데에는 명절 당시 포착된 따뜻한 장면에 원인이 있었다. 친척이 데려온 갓난아기를 정성껏 어루만지는 장윤정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시어머니가 마음을 고쳐먹었던 것이다. 장윤정은 오랜만에 느껴본 신생아 특유의 말랑하고 귀여운 감촉이 좋아 아기를 보듬었는데, 시어머니가 그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 뒤 진지하게 이불과 함께 셋째 제안을 건네 내심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시어머니는 “아이들이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예뻐서 셋째를 보지 않는 것이 아깝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덧붙였다. 장윤정은 “대화가 영상으로 공개되면 언론을 통해 셋째 임신 계획을 밝혔다며 기사화될 것”이라고 유쾌한 예언을 던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4년 발표한 히트곡 ‘어머나’로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장윤정은 ‘짠짜라’, ‘초혼’ 등 다수의 명곡을 남기며 명실상부한 트로트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 결실을 맺은 그는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MBN ‘언포게터블 듀엣’, 채널 ‘장공장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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