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4세 연하’ 남편과 런던살이 중→고백만 3번 받았다…”오늘 시간 있냐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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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세 차례나 고백을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30일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장윤주 패밀리의 첫 가족 화보 촬영 in 런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남편 정승민, 딸 리사 양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윤주는 ‘런더너’가 됐다고 느낀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건 아직 없고 세 번 정도 고백을 받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놀이터에서 두 번 정도 있었다. 아이가 있어도 ‘너 어디서 왔어?’ ‘되게 예쁘다’ ‘오늘 시간 돼?’라고 거침없이 플러팅하더라”라며 “또 한 번은 그냥 길 가다가 고백받았다”라고 전해 런던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족 중 런던 생활에 가장 먼저 적응한 사람으로는 딸 리사를 꼽았다. 장윤주는 “리사는 우리 셋 중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고 굉장히 활동적이다. 놀이터에 매일 가서 정말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었다”라며 “리사를 통해 알게 된 가족들도 있다”라고 딸을 향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반대로 서울로 가장 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가끔 리사를 혼낼 때 ‘엄마 말 안 들으면 서울로 돌아간다’라고 한다”라며 “남편도 대학원에 다니고 있고 리사도 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래도 당장 때려치우고 갈 수 있는 사람은 나이기 때문에 리사가 말을 안 들으면 엄마 서울 간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장윤주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Last summer, I moved to London. Everything starts again.(지난여름, 난 런던으로 이주했다.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됐다)”라는 글을 남기며 런던에서의 새출발을 알린 바 있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장윤주는 한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약해 왔다. 이후 영화 ‘베테랑’ ‘세자매’ ‘종이의 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런던에서 가족과 함께 인생 2막을 써 내려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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