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시청률 ‘30.4%’ 위용 뽐냈다…’동시간대 1위’ 싹쓸이 중인 韓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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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과거 MBC ‘무한도전’으로 시청률 30.4%의 기록을 썼던 유재석이 SBS ‘틈만나면,’으로 화요일 밤 예능 정상을 지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틈만나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3.3%, 최고 4.5%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1%로,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1위와 화요 예능 2049 1위에 동시에 올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시절 드라마 ‘이산’ 보조출연 특집으로 30.4%를 기록하며 ‘국민 MC’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인천 출신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게스트로 나서 유재석, 유연석과 인천 곳곳을 돌았다. 최근 결혼한 변요한을 만난 유재석은 “왜 결혼식 안 불렀어?”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변요한은 “가족끼리만 조용하게 했다”고 설명한 뒤, 유재석이 의심을 거두지 않자 “가짜 가족이겠습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첫 번째 미션은 모형 택시를 주차 구역에 넣는 ‘주차의 달인’이었다. 변요한은 첫 시도 만에 1단계를 통과했다. 그러나 주차 구역이 둘로 나뉜 2단계에서는 차량 2대를 추가하는 찬스까지 쓰고도 성공하지 못했다. 쉬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두 게스트를 본 유재석은 “역대급 승부욕이네”라고 감탄했고, 노재원에게는 “‘오징어게임’에서도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네”라고 말했다. 점심을 건 동전 뒤집기에서 당첨된 유연석은 “타짜들한테 당했네”라며 탄식했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성공을 거뒀다. 인천시립교향악단 팀파니 연주자인 틈주인을 위해 탁구공을 튕기는 ‘보면대 퐁!’에 도전한 네 사람은 9번째 시도 끝에 2단계에 성공했다. 선물 획득이 확정되자 변요한은 “드라마다 드라마”라며 기뻐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변요한, 노재원이 몰입 역대급인 듯”, “잘 못하는데 승부욕 대박인 게스트 처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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