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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권성준 셰프가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빌딩을 구매한 이유를 공개했다.
30일 채널 ‘침착맨’에는 ‘언더커버 건물주로 돌아온 맛피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침착맨과 김풍은 권성준 셰프의 식당에 방문했다. 새로 지은 건물이냐는 질문에 권성준은 “신축했을 때가 아마 21년도 말일 거다. 4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그는 “인테리어 하는 데 10억 가까이 들어갈 것 같다. 지금은 인테리어를 다 안 했다. 현재 레스토랑 2층 부분 인테리어가 끝났고, 1층 카페 공간은 아직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차도 새로 샀다. 근데 한 달도 안 돼서 두 번이나 긁었다. 운전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침착맨은 첫 차를 마세라티로 구매했냐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풍은 “이탈리아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세라티를) 감성으로 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성준이 차에 난 스크래치를 보며 아쉬워하자, 침착맨은 “집에 포스터 칼라 있으니까 하나 그려주겠다”고 위로했다. 권성준은 “혼자 수리하려고 쿠팡에서 붓펜을 샀다. 나중에 그림이나 하나 그려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층으로 이동한 이들은 부엌 인테리어를 구경했다. 권성준은 “후드로 설치 안 하고 하향 배기식으로 설치했다. 삼성에서 해줬다. 저는 개개인에게 부탁하지 않는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이런 거 배워야 한다. 낯간지리워서 잘 못 한다”고 말했다.
권성준은 건물 위치에 대해 “원래 용산에서 하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고, 낡았다. 신축을 찾다보니 중구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았다. 위치도 좋고, 이 근처가 전부 다 재개발 예정”이라고 신당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권성준은 2026년 6월, 35억 원짜리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내가 어떻게 건물을 샀는지 사람들이 굉장히 의문을 품는다. 건물 매입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건 밤 티라미수였다”며 “돈이 많아서 산 건 아니고, 조금 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양식 파인다이닝 요리사로 활동하는 그는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최종 우승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권성준, 채널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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