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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12기 영철이 일본인 여성과의 국제 연애를 고민했다.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기 영호, 7기 영호, 12기 영철이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세 사람은 여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남겨져 대화를 나눴다. 영철은 “우리는 매번 세트다”며 한탄했고, 7기 영호는 “(차에) 시동 한번 걸어놔야겠다”며 데이트를 못한 현실을 꼬집었다. 이에 1기 영호는 “계속 추운 데 있어서 지금 배터리 방전됐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7기 영호는 결혼에 대해 “올해는 (장가를) 가야 하는데. 갈 사람은 올해 (사람을) 꼭 만나야 한다. 이러다 50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 나이 때는 서로 소개해 줄 사람도 없다. 남들은 ‘프로그램에 왜 나가냐, 주위에서 소개받아라’한다”며 “내 나이에 어떻게 소개받냐. 다 중고학생 부모들인데”라고 현실을 토로했다. 1기 영호가 결혼정보회사 등록은 안 해봤냐 질문하자, 7기 영호는 예전에 다 해봤다고 밝혔다. 그는 “한 번은 기적이 일어나서 아이를 가지는 시도라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국제결혼 생각도 있었다고 밝히며, “‘나솔사계’ 프로그램에서 연락받기 전에는 일본 쪽으로 가야 하나 싶었다. 일본은 나이 차이가 크게 나도 여자애들이 상관 안 한다. 일본이면 프로레슬러라는 직업도 어느 정도 인정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7기 영호도 “나도 올해까지 안 되면 내년에는 외국까지 한번 넓혀볼지 생각 중”이라고 공감했다. 이후 영철은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분도 환영”이라며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일본인까지는 괜찮을 거 같다. 일본어도 할 줄 알고, 일본인 가치관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12기 영철은 2004년 프로레슬링 선수로 데뷔해, 국내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 PWF를 만들어 대표직을 맡기도 했다. 수학 학원을 운영하는 7기 영호는 2022년 방영된 ‘나는 솔로’ 특집에서 같은 기수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다. 그는 순자와 2년 반 동안 열애하다가 2024년 결별했다. 1기 영호는 독일에서 오페라를 전공해 성악가로 활동 중이다.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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