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삼성전자 6만원에 ‘1억’ 투자→수익률 공개…”주식 초보라 불로소득 불안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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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주식을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KB증권 공식 채널에는 ‘2030 자산성장,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곽범은 “주식 이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여러분들이 깜짝 놀라실 수도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들 얘기하지 않냐. 시드 머니를 1억으로 가져갔다. 삼성전자를 6만 원 때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한 28에서 30만 원 왔다갔다 하지 않냐. 저는 6만 원에 들어가서 6만 3천 원에 나왔다”고 말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곽범은 “다시는 주식을 안 했다. 그래도 수익률은 났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키맨이 “사서 손실 나면 두려울 수 있다. (본인은) 수익 조금 나지 않았냐 뭐가 무서웠냐”고 질문했다. 이에 곽범은 “저도 아직 주식 초보라서 그렇다. 이 불로소득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일하지 않은 것에 대한 수익이 무섭다. 오늘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곽범은 두 번째로 제시된 ‘주식 vs 적금’ 키워드를 보며 “난 늙은 거 같다. 아직 적금을 믿고 있는 세대다. 부모님은 ‘저금해라’ 했지, 투자하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슈카는 늙으셔서 그렇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안주미는 “주변 사회 초년생 친구들은 장기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하자 곽범은 “길게 보면 인정이다. 급하게 들어가면 어렵다”고 답했다.

곽범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활동하던 그는 아이돌 ‘매드몬스터’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아침마당 전북’, ‘전지적 참견 시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뭉쳐야 찬다 3’, ‘놀면 뭐하니’,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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