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비매너 먹방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성훈이 개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성훈은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과 숏폼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는 먹방, 챌린지 영상 등 친근하고 가벼운 콘텐츠를 올리는 한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변하며 실시간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성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tvN 예능 ‘줄 서는 식당’ 출연 당시, 맛집 대기 상황에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거나 식사 중 공용 집게를 개인 식기처럼 사용하는 모습, 땀을 터는 행동 등이 포착되며 이른바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예능 재미를 주려는 과정에서 다소 과한 표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예능 논란 이후 공백기를 가지며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내온 성훈은 본업인 배우로서의 행보도 재개할 전망이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해 ‘신의’, ‘가족의 탄생’, ‘아이가 다섯’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최근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 라이브 방송은 연예인들의 주요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던 배우 박시후가 틱톡 라이브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플랫폼에서 한국 랭킹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활발히 방송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진 박시후는 수익이 5억 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퍼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N ‘줄 서는 식당’,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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