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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걸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나현이 임신 중인 근황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나현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8주 후기 진입! 평생 깡마름으로 살다가 매일매일 최고 몸무게 기록 중. 사진 정말 안 찍게 되더라. 하하 또 언제 이렇게 살쪄보겠어? 수박 그만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명한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부쩍 배가 부른 만삭 D라인을 드러낸 나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슬림한 체형을 유지해 왔던 그가 임신 후 찾아온 급격한 신체 변화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나현은 3월 결혼 준비 소식과 동시에 깜짝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신생아용품, 임산부 배지 사진 등과 함께 “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먼저 찾아왔습니다. 조심스럽게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안정기가 되어 이렇게 소식을 전해요”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순서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저희에게는 더 특별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결혼식은 조금 천천히 준비해서 아마 1년 정도 뒤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애틋한 소감을 밝혀 대중의 축복을 받았다.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나현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15년 걸그룹 소나무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심장이 기억하는 사랑’, ‘레드 몬스터: 악마를 향한 복수’, ‘소꿉친구 대표님과 계약결혼’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인기작 ‘구미호뎐 1938’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인생의 가장 특별한 시작점을 맞이해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복귀할지 기대가 모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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