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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나비가 둘째 출산 후 처음 맞은 어린이날을 보내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나비는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신생아, 5살 남아, 7살 푸들 쉽지 않다. 연휴 드디어 끝나니? 내일은 유치원 가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첫째 아들과 반려견까지 동시에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육아에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해 보이는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어린이날은 나비가 둘째 출산 이후 처음 맞는 연휴다. 신생아와 에너지 넘치는 첫째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상황 속에서 현실적인 육아의 무게를 실감케 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나비는 지난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당시 그는 “제 이름은 아인”이라며 갓 태어난 딸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을 공개,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나비는 2019년 축구선수 출신 조성환과 결혼해 2021년 5월 첫째 아들 조이준 군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꾸준히 가족과 육아 일상을 공유해왔다. 지난해에는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고민 끝에 결심했는데, 감사하게도 한 번에 찾아와 준 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986년생인 나비는 2008년 싱글 ‘I LUV U’로 데뷔했다. 이후 ‘잘된 일이야’, ‘마음이 다쳐서’, ‘다이어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2022년 MBC ‘놀면 뭐 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은 바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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