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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1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권은비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지난 2019년 아이즈원 활동 이후 울림과 전속 계약을 맺은 뒤 2026년 3월 계약이 종료되면서 약 7년 가까이 함께한 셈이다.
이후 권은비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최근까지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논의를 이어왔으며, 세부 조건 조율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국내 최초 AI 엔터테크 기업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사업을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가수 태민, 김종국, 배우 송강호 등 톱스타들을 연달아 영입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권은비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난 2014년 그는 걸그룹 ‘예아’로 데뷔 후 2015년 탈퇴했다. 2018년에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돼 팀의 리더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 ‘FIESTA’, ‘Panorama’ 등의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엔 솔로로 전향해 ‘Door’, ‘Glitch’, ‘Underwater’, ‘The Flash’, ‘Hello Stranger’ 등을 발표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25년 여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권은비, 아이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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