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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지난 2월 결혼한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지상파 예능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31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지영은 남편 윤수영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첫 출연은 오는 4월 7일 방송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지영·윤수영 부부는 지난해 11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약 3개월 만인 지난 2월 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지영은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임을 고백해 시선을 끌기도 했는데, 7월 출산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출연하게 될 ‘동상이몽’에서는 결혼 두 달차 신혼의 모습과 예비 엄마로서의 일상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승무원 출신이기도 한 김지영은 지난 2023년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참가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는 7살 연상의 참가자 한겨례와 최종커플이 되며 많은 시청자로부터 응원을 받았으나 김지영이 직접 연애 여부를 묻는 누리꾼의 댓글에 “솔로입니다”라는 답글을 남겨 결별을 인정했다. 김지영은 ‘하트시그널’의 스핀오프 격의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서 한겨례와의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며 “나는 일기장, 오빠는 확인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등 서로 맞지 않는 연애 스타일을 토로한 바 있다. 때문에 김지영, 한겨례의 결별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 각자 맞는 사람을 찾기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이 줄을 잇기도 했다.
김지영의 남편인 윤수영은 국내 최대 유료 독서 모임 커뮤니티의 창업자로 알려져 있다. 김지영과 함께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참가자 이주미의 소개를 통해 연이 닿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개인 채널에서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라며 윤수영을 소개했다. 윤수영은 지난 2023년 tvN 예능 ‘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공개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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