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SBS ‘틈만나면,’에서 유연석이 운전병의 자존심을 드러낸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이다. 지난 15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4%, 가구 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9일 방송에서는 ‘투유 MC’ 유재석과 유연석과 함께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천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이날 유연석은 세종대와 공군에 이어 새로운 ‘운전병 꺼드럭’을 장착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유연석은 모범운전자 틈주인과 만남에서 “제가 운전병 출신이다”라며 운전병 이력을 꺼냈다. 이에 틈주인은 “나도 운전병”이라며 뜻밖의 공통점으로 금세 하나가 됐다. 유재석은 기세등등해진 유연석을 보며 “세종대, 공군에 이어서 이제는 운전병이냐”라고 말하며 유연석의 성장기를 함께하는 꺼드럭 행렬에 아우성쳐 폭소를 유발한다.
유연석의 ‘운전병 꺼드럭’은 틈게임으로 이어진다. 장난감 자동차를 당겨 주차 공간에 골인시키는 ‘주차 게임’이 등장하자, 유연석은 “운전병이 한번 해볼게요”라며 자신있게 나선다. 그는 결정적인 기회가 올 때마다 “운전병 출격합니다”라고 외치며 틈만 나면 운전병 부심을 드러내지만, 게임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아 고전하게 된다.
유연석은 성공 부담감에 연습을 거듭한 끝에 “운전도 안 했는데 멀미할 것 같다”라며 어지럼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유연석은 끝까지 운전병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혼신의 힘을 다한 네 남자의 ‘주차 게임’의 결말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유연석은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약 10년 만에 배우 서현진과 MBC 금토 드라마 ‘라이어’에서 재회했다. 해당 드라마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의 심리 스릴러극으로 오는 10월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틈만나면,’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인해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 = 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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