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탕진’ 서인영, 돈 없다고 명품 헐값 처분하더니…’새 가방’ 공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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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서인영이 명품 가방을 헐값에 판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새 샤넬 가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서인영의 채널에는 ‘서인영 NEW C사 백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잠옷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제작진이 귀엽다고 칭찬하자 “지드래곤이 입는 브랜드라며 선물 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지인이 생일 선물로 자신이 메지 않던 빨간색 미니 백팩 형태의 C사 가방까지 함께 챙겨줬다고 털어놓아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채널 콘텐츠를 통해 충격적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과거 100억 원을 날렸다는 소문에 대해 “무대 의상이 아닌 순수 쇼핑으로 쓴 것”이라며 “한 달에 2억 원씩 쓰면 통장은 금방 빈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로 인해 현재는 아버지가 통장을 대신 관리하고 있으며, 옷을 사고 싶다고 하면 아버지가 병원을 알아보겠다고 할 정도로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아버지의 엄격한 자금 통제로 용돈 부족에 시달리던 서인영은 결국 “돈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명품백 처분에 나섰다. 그는 과거 명품에 빠져 매장가 1,500만 원짜리 H사 켈리백을 리셀가 4,000만 원을 주고 색상별로 모았던 과거를 씁쓸하게 회상, 이제는 들 일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 ‘무소유’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명품 중고 매장을 찾은 서인영은 감정 결과를 보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2021년에 4,000만 원을 주고 구매했던 H사 가방은 감정가가 겨우 260만 원에 불과했고, 600만 원에 샀던 C사 가방 역시 160만 원의 매입가가 매겨졌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에 서인영은 당장 굶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급하다며 매입가를 조금만 더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그는 두 가방을 합쳐 총 440만 원이라는 씁쓸한 가격에 최종 판매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서인영,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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