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과 반신욕 가능” 김숙, ‘화산고’ 팀 제주집 초대…여전한 팀워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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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동료 양세형과 김기욱 부부를 제주도에 초대했다.

28일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화!상!고! 20년 만에 웃찾사 화상고 동창회 (ft.양세형, 김기욱, 김기욱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숙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화상고’ 코너를 함께했던 양세형과 김기욱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숙은 양세형과 김기욱에게 “나는 너네가 제주도에 한 번 왔으면 좋겠다. 벌집 다 제거했다. 제주도를 소개해 주고 싶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가 다르다. 아예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짜 조그마한 집이 두 채다. 김기욱 부부가 한 채를 쓰면 잠깐만”이라고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네 뭐 남자 둘인데 상관없다”고 태연하게 반응했다. 김숙은 “나도 세형이랑 반신욕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형이 아기 같다”고 받아쳤다. 양세형은 “만약 그렇게 잤다. 다음날 웃고 떠들면 되는데 선배님과 나랑만 장난 안 치고 어색하게”라고 말하자, 김기욱은 “자연스럽게 결혼하고 그렇게 하는 거야”라고 거들며 입담을 나타냈다.

김숙은 무명 시절이던 2012년에 매입해 10년간 방치하다 제주도 성읍마을 230평 자택을 1년간의 리모델링 끝에 ‘쑥하우스’를 완공했다. 지난 4월 국가유산청의 고시로 해당 대지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유산지정구역에서 해제됐다. 그는 7월 채널 등을 통해 세금 고지서를 뒤늦게 확인해 독촉장을 받아 “집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진땀을 흘리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절차 끝에 직접 세금을 납부하며 다사다난한 근황을 전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채널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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