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백성현 납골당서 참회의 눈물.. 윤종훈 앞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윤다훈이 백성현의 납골당을 찾아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15일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선 수철(백성현 분)에게 용서를 빌고 그의 아들 결(윤종훈 분) 앞에 무릎을 꿇는 대치(윤다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 출두에 앞서 수철의 납골당을 찾은 대치는 “우리 아버지는 잘 만났어요? 평생 당신에 대한 죄책감으로 불안에 떨면서도 비겁하고 용기가 없어서 단 한 번도 찾아와보지 못했습니다. 나만 아니었으면 당신 아들 결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을 텐데”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제 내가 받을 수 있는 벌 다 받고 남은 인생 속죄하면서 살게요. 미안합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라며 거듭 용서를 구했다.
대치는 결 앞에 무릎도 꿇었다. 그는 “절대 용서해 달라는 거 아냐.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했다는 거 안다. 너한테서 네 아버지를 빼앗고 할아버지를 빼앗고 네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모두 엉망으로 만들어버렸어. 잘못했다. 내가 정말 잘못했어. 죽는 날까지 속죄하면서 살게”라며 고개를 숙였다.
결은 강수(이호재 분)와의 약속을 지킨 걸로 충분하다며 그런 대치를 일으켜 세웠다. 대치는 그런 결에 “염치도 자격도 없지만 너한테 부탁 하나만 하자. 당장 다음 주부터 나로 인해서 회사 주가가 출렁일 거고 초유의 비상사태가 벌어질 거야. 너랑 민호 그리고 조 비서랑 서 실장이 힘을 합쳐서 회사를 지켜줘. 나 때문이 아니라 할아버지를 위해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든 진실을 밝혀지고 정란(이상숙 분)은 승리(윤다영 분)에 민호(정윤 분)와의 이혼을 종용한 바. 복수를 위해 민호와 결혼했던 승리는 “어떻게든 오빠한테 용서받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런데 도저히 말을 못하겠어. 너무 미안해서”라며 속을 보였다.
이에 정란은 “널 어쩜 좋니”라며 가슴을 치면서도 “그럼 여기서 이러고 있지 말고 고 서방한테 가. 싸움을 하더라도 얼굴 보고 하는 거야. 이렇게 떨어져 지내면 돌이키기 힘들어져”라며 승리의 등을 떠밀었다. 그러나 승리는 “오빠한테 시간을 주고 싶어. 날 보고 있으면 괴로울 텐데 내 입장만 강요할 순 없잖아”라며 한 걸음 물러난 반응을 보였다.
은애(엄현경 분)도 승리와 민호의 관계를 걱정했다. 이날 사내에서 승리를 만난 은애는 “혹시 본부장님과 무슨 일 있으세요? 지난번에 본부장실 앞에서 우시는 걸 봤어요. 요즘 두 사람 내내 얼굴도 어둡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승리는 “실은 본부장님이 나한테 큰 상처를 받았어요. 알잖아요. 내가 본부장님과 결혼을 선택한 이유”라고 터놨고, 은애는 “본부장님이 그걸 아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극 말미엔 승리의 진심과는 다르게 그녀와의 이별을 선언하는 민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기쁜 우리 좋은 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고소영 “효민 결혼 선언에 깜짝.. ‘식장 들어가서 얘기해’ 했는데 진짜 결혼”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5214925/CP-2022-0227-39752645-thumb-240x160.jpg)
![윤다훈, 백성현 납골당서 참회의 눈물.. 윤종훈 앞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5211916/CP-2022-0227-39752288-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