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대박이’ 이시안, 이러다 아빠 뛰어넘겠네…현란한 드리블 솜씨→떡잎부터 남달랐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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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이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1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개인 계정에 아들과 함께 지내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본인보다 덩치가 큰 사람들과 축구를 즐기는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진은 영상과 함께 “미국 와서 일주일 동안 축구공 구경도 못하고 살았더니…”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영상에서는 자막으로 “축구가 너무 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던 날, 동네 고등학교 축구장으로 무작정 출동! 고등 형들이 모여서 한참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살짝 뻘쭘하고 쑥스러웠지만, 부끄러운 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기꺼이 용기를 내어 형들한테 다가갔지요”라고 당시 상황이 소개됐다. 이어 형들 사이로 현란한 드리블을 하는 시안 군의 모습과 “역시 축구공 하나면 바로 하나가 되는 마법! 언제 쑥스러웠냐는 듯 드디어 원 없이 축구할 수 있었고, 일주일 만에 살아 있음을 느꼈다는 축구 바라기 시안이랍니다”라는 설명을 더해 축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시안 군 모습을 보여줬다.
이시안 군은 아빠 이동국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 그는 7월 국내 우수 유소년 축구 유망주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서 최종 12인에 선발돼 브라질에서 훈련할 기회를 얻었다.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 소속인 그는 2024년부터 여러 대회 우승과 득점왕을 달성하며 경력을 쌓아가는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tvN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동국이 게스트로 나와 아들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본인의 노력으로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도 항상 뒤에 ‘DNA가 어떻다’, ‘아버지가 누구다’라는 이야기가 따라붙는다”며 현실적인 걱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말하며 그는 “앞으로 아들이 감당해야 할 시선이 막막하다”고 고백했다.
이동국 아들 이시안 군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남 4녀 중 막내로 쌍둥이 누나 4명이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이수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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