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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엄마는 눈이 감긴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의 두 아들이 담겨있다. 모래사장에서 즐겁게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해맑은 순수함을 엿보게했다.
이와 함께 서수연은 “진짜 너네 체력 장난 아니다”, “쉼을 모르니”, “오늘은 물고기가 없어서 들어가자하니 갑자기 모래놀이”, “에너자이저들”이라고 덧붙이며 모래놀이에 빠진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019년 결혼한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11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그때는 싱글로 출연했는데 지금은 7살, 4살 두 아들이 생겼다”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아내에 대해 그는 “솔직히 불만이 없을 수는 없다. 타의 9, 자의 1로 아내에게 맞춰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아내의 집안이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이필모는 “(아내가) 부유한 집 자제로 소문이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 아주 평범한 집이었다”면서 “아내가 첫째를 가졌을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산후조리원을 수소문했는데 너무 비싸더라. 재벌만 갈 수 있는데 ‘내가 이재용 회장은 아니지만 가라’고 했다. 이러려고 열심히 산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
서수연은 앞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11살 연상 남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세대 차이를) 완전히 느낀다. 오빠 때문에 최백호 씨 노래를 즐겨 듣는다. 대화할 때도 논쟁이 벌어지면 끝은 항상 ‘내가 너보다 11년을 더 살았는데’라고 결론이 난다”고 말했다. 또 서수연은 “말로 표현하는 게 서툴다. 표현을 좀 더 해줬으면 하는데 항상 ‘마음을 못 느끼냐’고 한다. 전 잘 못 느껴서 물어본 건데”라며 “(호칭만) ‘아가’라고 한다. ‘아가, 이것 좀 치워라'”면서 다정하게 부르지도 않는다고 폭로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서수연,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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