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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요정인가…’민트 머리’도 신비롭게 소화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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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민트색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1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아이보리 슈트에 구두를 매치한 전신 거울 셀카가 게재됐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짙어진 민트색 머리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서 처음으로 민트색 헤어를 선보였다. 당시 그는 검은 스팽글 재킷과 빨간 보타이로 스타일링해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28일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그는 탈색된 듯한 흐릿한 민트색 헤어로 등장했다. 하지만 불과 며칠 뒤인 31일,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머리는 한층 선명한 민트 컬러로 변해 있었다. 이를 두고 팬들은 그가 다시 염색한 것으로 보인다며 스타일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컴백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앞두고 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여 왔던 만큼, 이번 민트색 헤어 역시 새로운 활동의 신호탄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가 과연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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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컴백 때마다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발표한 ‘파워(Power)’,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앨범 활동 당시에도 빨강, 형광 주황, 핑크 등 강렬한 컬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퍼스널 컬러 개념을 무너뜨리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계정은 두 개로 확인되며, 최근 생성된 부계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계정은 아니지만, 관리자와 소통은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계정을 관리하는 사람이 “특정 인물이 아니라 계속 바뀐다”라며 자신은 해당 운영자를 ‘로미’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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