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장난이야?” 프로미스나인 지원, NCT 위시 리쿠·유우시 군기 잡다 ‘멘붕’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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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NCT 위시(NCT WISH)의 리쿠, 유우시가 떡볶이집 일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웹예능 ‘워크돌’에는 ‘내향인 알바생들 혹독하게 알바 단련시켜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프로미스나인 지원은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 NCT 위시의 리쿠와 유우시를 보고는 “내향인의 향기가 느껴진다”라며 걱정했다. 실제로 리쿠와 유우시는 극내향형(I)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리쿠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던 것. 리쿠는 “일본에서는 (알바 경험이) 있다. 호텔 청소랑 치킨 집, 패밀리 레스토랑을 해봤다”라고 밝혀 지원을 한층 든든하게 했다.
이날 세 사람은 떡볶이 알바에 도전했다. 알바 초보인 유우시는 떡볶이를 만들던 중 조미료를 옆에 다 흘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지원이 “뭐 하는 거야 빨리 닦아야지”라고 말하자, 유우시는 대충 조미료를 휴지로 닦아냈다. 하지만 제대로 닦지 않아 조미료가 더 흩어진 상황. 이를 본 지원이 지적하자 유우시는 “진짜 알바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지원은 “진짜 알바하는 거야! 너 지금 방송이 장난이니?”라며 거침없는 후배 교육에 나섰다.







리쿠는 지원에게 일본어로 “몇살이냐”라고 물었고, 29살이라는 지원의 답에 “완전 누나구나”라며 놀랐다. 이게 긁힌 지원은 “완전 누나지 그럼, 아 진짜”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아내 “큰 누나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해”라며 후배들을 풀어줬다.
이어 극내향인인 유우시와 리쿠의 맞춤 미션이 펼쳐졌다. 지원의 지휘 아래 두 사람은 “떡볶이 잡수고 가십쇼”라고 외쳤고, 그럼에도 손님이 적자 직접 호객행위까지 나섰다. 유우시는 행인을 마주치자 용기를 내 “떡볶이를 팔고 있는데 혹시 살래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하지만 순탄할 것 같던 분식집은 곧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손님들 앞에서 코르티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사이 피카츄 돈가스가 시커멓게 타버리는가 하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손님들에 주문이 누락되는 비상사태까지 발생해 손님을 향해 단체로 허리를 숙이며 사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알바가 모두 끝이났다. 시급 1만 1,000원에 4시간 일하고 4만 4,000원의 일당을 손에 쥔 이들은 녹초가 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퇴근하고 싶었던 순간을 묻자 리쿠는 “애교부리는 순간이 현타가 왔다”라고 밝혔고, 유우시는 “처음부터 퇴근하고 싶었다”며 솔직 고백을 던져 큰 웃음을 안겼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웹예능 ‘워크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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