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알바 하루 만에 잘렸다더니→새 일자리 구했다…카페 도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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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첫 아르바이트의 가슴 아픈 기억을 딛고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5일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1일 카페 알바생이 된 정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정가은이 경기 구리의 한 카페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카페 사장의 초대에 정가은이 직접 일을 해보겠다고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 그는 “(사장님이) 팬이라고 연락을 주셨다. 한번 놀러 오라고 하셨다”라며 “그냥 놀기보다는 일해 보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정가은은 첫 아르바이트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첫 아르바이트를 레스토랑에서 했는데 하루 만에 잘린 적이 있다”라며 “인사 소리가 너무 작아서 사장님이 내일부터 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번에는 달랐다. 오랜 방송 생활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온 정가은은 “위생이 가장 중요하니 머리도 묶고 손도 씻겠다”라며 낯선 카페 업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다른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알바로서 카페의 디저트를 다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일을 배워가기도 했다.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아르바이트생처럼 업무를 소화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욕이 엿보였다.
정가은이 새로운 일에 도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지난해 택시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후 직접 택시를 운행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8년생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듬해에는 전남편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전 남편은 정가은의 명의를 도용해 660여 차례에 걸쳐 132억 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전에도 자동차 이중 매매와 타인 명의도용 등 사기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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