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심수봉에게 공개적인 저격을 당하며 논란에 휩싸였던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저격에 굴하지 않고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K-Star 인덱스(KSI)가 2026년 9월 트로트 영향력 순위 Vol.6를 발표했다. 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영향력 지수에서 3개월 연속 남자부 정상을 지켰고, 여자부에서는 김다현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김다현은 KSI 집계 이래 남녀 트로트 아티스트 중 최고점인 91.61점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다현이 91.61점으로 처음 1위에 올랐다. 91.61점은 KSI에서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종합 점수이다. 2위 전유진은 79.43점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전월 1위 송가인은 3위로 하락했다. 남자부에서는 이찬원이 종합 점수 81.6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20일 김다현은 54살 차이의 선배 가수 심수봉으로부터 공개 저격을 당한 바 있다. 한 가요 무대에서 심수봉은 김다현에게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다. 노래라는 건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후 발언이 문제시되면서 심수봉은 사과의 뜻을 전했고, 김다현은 다음날인 21일 자신의 계정에 심수봉이 직접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KSI는 9월 한 달간 수집된 남자부 약 2,553만 건, 여자부 약 1,403만 건 등 총 약 3,956만 건의 온라인 데이터가 반영됐다. 뉴스, 포털, SNS, 블로그, 커뮤니티, 영상 플랫폼 등 약 550개의 매체와 온라인 채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아티스트별 영향력을 평가했다.
KSI에 따르면 10월부터는 기존 조사 대상 40명에 남자 아티스트 20명과 여자 아티스트 10명을 추가하여 총 70명의 아티스트를 분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KSI가 단순 팬 투표에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아티스트의 실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 사진 =컴위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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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래몽이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