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라디오스타’ 장수원이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장수원은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 장수원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장수원은 YG 계약 기간인 3년 안에 결혼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 말에 은지원은 “그러면 계약 파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장수원은 “아직 양가 부모님이 만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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