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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입대 앞둔 세븐틴 디노에 조언 “난 축구 모르는 척까지” [RE:뷰]

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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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빅뱅 대성이 입대를 앞둔 세븐틴 디노에게 조언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세븐틴 막내가 빅뱅 막내에게 묻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븐틴 디노는 막내로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디노는 12명의 형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관해 “미치는 줄 알았다”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디노는 “연습생 땐 선후배가 기반이 돼서 제 (서열이) 중간쯤이었다. 나름 편했는데, (데뷔 후) 에스쿱스 형이 모아놓고 얘기를 했다. 다 같이 시작했으니 나이순대로 가자고”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디노는 “딱 보니까 7년 동안 제가 막내더라. 완전히 절망해 있다가 잘 지냈다. 그러다 재계약을 5년 했는데, 그때부터 좀 풀리더라. 그때부터 멤버들과 더 가까워지고 얘기를 더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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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막내 역할에 대해 말하며 “보통 형들이 다 거절한 것들을 막내가 하지 않냐”라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디노는 “비슷한 게 있다. 예전엔 멤버들이 어려워하는 파트를 제가 대신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대성은 입대를 앞둔 디노에게 “제일 피곤한 스타일”이라며 만능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성은 군대 시절 자신의 일화를 꺼내며 “전 오죽하면 가서 축구를 모르는 척했다. 남자가 축구를 모를 수 없지 않냐. 근데 규칙을 잘 모르고, 음악밖에 잘 모른다고 했다. 골키퍼 하라고 해서 하다가 몇 골 먹으니까 그 뒤론 안 시키더라”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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