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이혼숙려캠프’ 23기 두 번째 사연에서 배우 박하선이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23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는 부부에게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자녀가 있었고, 첫째는 중증 장애인 시설에 입소해 있었다. 이에 이동건은 “첫째랑 같이 살고 계시지 않은 거냐”고 재차 확인했고, 부부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하선은 “제 동생도 그랬는데 저희는 그래서 문을 밖에서 잠글 수 있게 했다”며 “많이 심해서 보내게 된 거냐”고 질문했고, 아내는 “일단은 무서워서다. 왜냐하면 베란다에서 물건을 던져서 난리가 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동건은 인지 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 둘째를 언급하며 “둘째도 돌보셔야 하니까”라고 수긍했다.서장훈 역시 “첫째만 계속 보고 있을 수 없으니까 혹시 다른 일 하는 와중에 던지거나 하면”이라며 첫째를 보낼 수밖에 없던 아내의 입장을 이해했다.
박하선은 2017년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에 출연해 아픈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내 동생은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집을 나갔다”라며 “집이 서울이었는데 동생을 포항이나 부산에서 찾아왔다. 그때마다 경찰들이 하루 이틀 만에 동생을 찾아주셨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하선의 동생은 지난 2019년 11월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하선은 발달장애가 있던 동생을 떠나보낸 뒤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같은 배 속에서 태어나 네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한 번씩 너를 부끄러워했던 내가 부끄럽다”, “오늘 너를 다시 떠나보내며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조금 더 나아지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 잘가 내 동생”이라며 동생을 추모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JTBC ‘이혼숙려캠프’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74327/CP-2022-0227-38888054-thumb-240x160.jpg)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74315/CP-2022-0227-38888040-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