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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정규 시리즈 6편까지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맥스무비는 지난 6일 톰 홀랜드가 현재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이어 정규 시리즈 5편과 6편에도 출연하기로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2026)에 이어 후속 시리즈에서도 피터 파커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그동안 톰 홀랜드의 후속 시리즈 출연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21년 여러 인터뷰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뜻을 밝히는 등 스파이더맨 하차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차기 시리즈에서 새로운 배우가 피터 파커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맥스무비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정규 시리즈 6편까지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게 된다. 다만 5편과 6편의 촬영 일정과 개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톰 홀랜드는 단독 시리즈뿐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등에도 출연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연출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홈커밍’부터 ‘노 웨이 홈’까지 3부작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은 지난 2022년 시리즈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대니얼 크리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후속 시리즈 역시 크리턴 감독이 연출을 이어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달 29일 국내 개봉해 5일 기준 누적 관객 440만 8,150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약 3억 6,010만 달러의 글로벌 오프닝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현재까지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는 해당 계약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강지호 기자 /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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