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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700만 고지를 점령한 이 작품은 기세를 몰아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도 도전한다
전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98,7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16일(오전 12시 기준), 700만 고지를 밟으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올해 가장 빠른 속도(개봉 19일째)로 7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개봉 24일째 돌파)보다 5일 빠른 속도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작부터 최단 기록을 썼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3주 차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빠르면 이번 연휴에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의 관객수는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다음 주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802만)의 기록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의 내면과 성장에 집중한 이번 작품은 길었던 마블 히어로물의 부진을 씻어냈고, 북미에서도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신기록 행진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소니 픽쳐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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