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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좋은 흐름 속에 광복절 연휴를 맞게 됐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 차에도 가파른 흥행세를 보이며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에도 활약을 예고했다.
전날 ‘오디세이’는 234,8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그리고 금일 오전(6시 46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47,856명을 기록하며 개봉 10일 만에 300만 고지를 밟는 데 성공했다. 이는 올해 화제작인 ‘왕과 사는 남자'(14일)와 ‘호프'(11일) 보다 속도다.
‘오디세이’는 역대급 페이스로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4일 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흥행의 서막을 열었다. 그리고 6일 째에 200만, 10일 째에 300만 관객까지 넘으며 8월 극장가를 완벽히 접수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에도 ‘오디세이’의 대활약이 예상된다. 금일 오전(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이 66.7%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개봉 2주 차에 예매량 100만 장(1,014,528)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예매량 기록까지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2주 차에 예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던 ‘어벤져스:엔드게임’, ‘아바타: 물의 길’ 등의 작품이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는 점에서 ‘오디세이’가 올해 두 번째로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고국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10년간의 장대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여름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오디세이’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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